급히 한 줄 포스팅.

..ARIA The ANIMATION을 봤습니다. 이런 걸 이제서야 보다니!! <(;ㅁ;)>

by 태두 | 2008/08/17 20:13 | 영상잡담 | 트랙백 | 덧글(9)

회상 _2000년 겨울

"저새끼는 머리는 좋은데 왜 노력을 안해"

라면서 나한테 분필 집어던지던 사람이 있었지.

그리고 나는 다니던 학원을 끊기로 했다.
대신 포토샵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컴퓨터학원을 다닐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금 그럴 때냐고. 정신차리라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지금처럼 공부해갖고는 안된다고.

내가 그림그리는 걸 그 사람들은 그저 현실도피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공부하기 싫어서 저러는구나. 하고

내 창작물에도 "이게 뭐냐. 조잡하다" 는 평가를 아낌없이 퍼부어 주셨다.
그런 소리 들으면 그만둘 줄 알았겠지만 이를 어쩌나
되려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를 악물고 그릴 수 있었으니까




제 진로 선택에 대해서는 지금도 마찬가지로 추호의 의심도 없습니다. 예에.

by 태두 | 2008/08/03 20:12 | 일상잡담 | 트랙백 | 덧글(18)

캡쳐이미지 같은 건 없는 영상잡담

//이제 부대 안에서 인터넷을 오랫동안 붙잡기는 곤란할 듯해. 비교적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영상물 시청은 가능한한 집에 왔을 때 하기로[..]했지요. 못 보고 있던 것들 휴가나와서 왕창 몰아서 보고 있노라니 이거 히키코모리에 오덕이 달리 없군요[...난 아닌데!;ㅁ;]

//가면라이더 키바: 이노우에 각본인 건 각오하고 보기 시작했지만 이거 심하게 재미없어져요.. 언젠가부터의 라이더들이 그렇듯 이놈도 완구 발매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폼 체인지를 하는데 이거 뭐 SEED가 따로 없음. 아닌게아니라 [오른쪽-파란색/칼질] [왼쪽-녹색/총질]인 것부터가 스트라이크 건담하고 똑같잖아 이살람들아[...]
..이거보다 덴오가 더 재밌어요. 흑.

//엔진전대 고온쟈: 처음엔 무지하게 적응안되던 눈달린 메카들이 슬슬 익숙해져 갑니다.
숱한 동물형 전대메카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 이 나왔다는 게 충격.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포스' 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네서는 반응이 별로인 모양이지만 전작[?]인 마탄전기 류켄도를 별 거부감 없이 봤던 저로서는 이것도 꽤 볼만하네요.주제가도 아주 마음에 들고, 개인적으로 특별히 주목하는 거대 메카닉의 CG표현도 마음에 듭니다. 내용도 전투보다 '구조'에 충실하지요. ...마찬가지로 구조를 모토로 걸고 있는 주제에 다 때려부수면서 싸우는 99년작 모 슈퍼전대하고는 다릅니다[.......]


by 태두 | 2008/07/14 13:59 | 영상잡담 | 트랙백 | 덧글(6)

도화圖畵 O四

 
 덕물산德物山에서 두 영물靈物이 서로 다투매 그 까닭을 알아본 바 토끼玉兎가 꺼내어 말린 간肝을 여우九尾狐가 취하였기 때문이라 한다.      

                                                                                                                       ㅡ해동기이海東紀異

*사용된 모든 고유명사는 가상의 것입니다.
* 본격 개그 에피소드 등장. :)

by 태두 | 2008/07/13 15:10 | 怪力亂神 | 트랙백 | 덧글(17)

영노재래 Enhanced Bb

폭주한 방상시 앞에 무너진 영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천궁은 온갖 역신을 부리는 방상시를 가두기 위한 존재이고,
영노는 방상시를 파괴하기 위한 존재라는 설정입니다.
이 녀석이 천궁과 싸우는 것도 실은 그 안의 방상시가 목적인 것.

..주요 괴력난신들 소개는 얼추 끝나가는군요. 이제 남은 건 두세 마리 정도?

by 태두 | 2008/07/12 07:21 | 怪力亂神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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